티스토리 뷰
외계+인 영화 보셨나요? 2024년 1월에 2부가 개봉한다고 하는데요, 최근 외계+인 출연진들이 영화 홍보차 전참시(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핫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영화소개
외계+인 2부는 2024년 1월 10일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이안(김태리)은 인간의 몸속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으려다 과거에 갇혀버렸습니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시간의 문을 열 수 있는 '신검'을 되찾고, 썬더(김우빈)를 찾은 후 자신이 떠나온 미래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한편 무륵(류준열)은 이안을 위기의 순간마다 도와주지만 자신의 몸속에 느껴지는 이상한 존재에 혼란을 느낍니다.
삼각산의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맹인 검객 능파(진선규), 그리고 자장(김의성)까지 각자 저마다의 이유로 이안과 무륵을 쫓기 시작하며 이야기는 더 흥미진진해집니다. 현대에서는 외계인 죄수인 설계자가 폭발시킨 물질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우연히 외계인을 목격한 민개인(이하늬)은 이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외계물질 하바가 폭발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48분. 그리고 시간의 문을 열고 현재로 돌아온 이안, 무륵, 썬더와 두 신선.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는 2부는 어떻게 또 이야기가 전개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외계+인 2부 감독/출연
외계+인 2부의 감독은 1부와 마찬가지로 최동훈 감독이 맡았습니다. 최동훈 감독님은 영화 '타짜'를 비롯하여 '전우치', '도둑들', 그리고 '암살'과 같은 인기 있는 작품들을 감독한 경력이 있습니다.
주연배우로 1부에 이어 출연하는 배우는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등이 있습니다. 이들이 맡은 역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무륵(류준열):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얼치기 도사
이안(김태리): 천둥을 쏘는 처자
가드(김우빈):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로봇 / 썬더(김우빈): 가드의 파트너 로봇
흑설(염정아) & 청운(조우진): 삼각산의 두 신선
외계+인 1부가 처음 나왔을 때, 생각보다 신선하고 재밌었다는 평이 많았었습니다. 그만큼 2부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이 많은데 한국 영화의 수준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2부도 흥행에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